[패션&모델 ] `2016 제3회 서경대학교 하계진로체험 첫번째 이야기!
2016.07.28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8월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오늘은 이번주 25일(월),26일(화) 1박2일일정으로 진행되었던
`2016 제3회 서경대학교 하계진로체험(패션&모델), 그 첫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해요 ^^
꽉 찬 프로그램 일정만큼이나 사진자료도 어마어마하네요~@.@;;
그래서, 2개의 스토리로 나누어 여러분에게 전달드릴려고 하니,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올해로 3번째 맞이하는 하계진로체험은 패션&모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1박 2일 일정(서경 청소년 수련원 숙식제공)으로
참가자 학생들에게 의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의 체험을
위해서_각 전공 교수님과 이하 스텝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약 15일간의 짧은 신청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패션과 모델 지원자의 신청서를 접수받느라 홍보실 선생님들이 아주 바빴다죠~^^
하지만, 개인별 세심한 진로 체험 지도를 위해서, 아쉽게도 선착순 마감을 하게 되었구요~ㅠㅠ
자, 그럼 그 대망의 첫째날의 사진부터 감상해보실까요?
서경대학교 유담관 14층 접수 데스크에서 참가자 등록을 마친 후, 1408호에서 각 전공 교수님들과
그리고 각 학부 멘토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하계진로체험의 전반적인 행사준비와 진행을 맡아주신 입학홍보실의 김광민 실장님의 모습이구요~
본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하수호 원장님께서 참가자분들을 맞이해주는
환영의 인사말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있는 참가자 학생들과 학부 멘토생 모습에서
첫째날의 긴장과 설레임이 가득 느껴집니다 ^^
이어서, 공연예술학부의 전공주임교수님 ,및 패션학 전공 교수님들과 모델학 전공교수님의 소개가 있었구요~
각 전공의 특성에 걸맞는 뛰어난 미모와 우월한 신체비율을 가진
교수님의 후광에 눈이 부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이제 _행사 프로그램의 첫번째 일정인 모델 사이즈 체촌이 진행되었습니다.
패션학 전공 교수님이신 조정현 교수님께서 직접 참가자분의 사이즈 체촌 시범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
친절한 교수님의 시범을 보고, 학부생 멘토가 각 조별로 팀원의 사이즈 체촌을 하는 모습입니다.
사이즈 체촌은 이번 진로체험 행사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꼼꼼함이 요구되는 작업이었죠~^0^
사이즈 체촌표를 토대로 패션지원 참가자들은 유담관 실습실에서 패션쇼를 진행하기 위한,
작업물을 제작하기 위해, 멘토들의 세심한 지도아래, 무대패션 기초 소양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겐 평소에 관심있었던 분야의 체험이다 보니,
멘토생들의 지도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이 정말 열정이 느껴지구요!!
학부생 멘토분들도 참가자들을 친동생처럼 아껴주는 마음으로
화목하게 지도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정현 교수님께서도 진행사항을 직접 체크해주시며_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한편_ 모델학 지원자들은 모델학 실습실인 워킹실에서 지정된 복장으로 환복한 후,
모델연기 기초소양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모델연기 멘토 학부생의 교육 진행으로 강신 교수님과 주정은 교수님의 지도아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열심히 교육을 듣고 있는데요~
기초소양 이론 교육을 들은 후, 모델 교육 최고 지도사 이신
주정은 교수님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워킹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워킹 시 중요한 자세와 눈빛, 걸음 걸이 및 마음가짐 등을
현장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교육을 세심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진로 체험은 교수님과 멘토생의 친절하고 정확한 교육이 참가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
기초 교육이 이루어진 후 마지막 실습이 정확하고 엄숙하게 진행 되고 있구요
반짝반짝 빛나는 참가자들의 눈빛에서 주정은 교수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이 더 플러스 되어
전공 실습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패션학 지원자들은 2일차 프로그램에서 꽃이라고 할수 있는 패션쇼를 준비하기 위해,
조정현 교수님과 함께 의상 피팅 및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을 압도하는 화려한 패션쇼는 이러한 구슬땀 맺힌진행 과정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 모습들이구요~
모델학 지원 참가자들 역시,
패션쇼를 위한 마지막 무대 리허설을 김태연 주임교수님의 지도아래 준비중입니다.
패션쇼가 시작되기 전, 패션지원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으로
모델학 지원 참가자들이 환복을 하고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패션쇼가 시작되었습니다!!
감각있는 음악과 조명을 받으며_
모델 지원 참가자들의 멋진 워킹을 통해, 패션 지원 참가자들의 작품이 함께 빛나고 있네요~
1박 2일간의 실속있는 프로그램이 드디어 끝나고_
참가자 학생들의 수료증 배부와 기념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느라, 힘드셨을텐데_
힘든 내색 없이 즐겁게 프로그램을 마무리 지었다고 합니다.
다음이야기는 이번 프로그램의 특강과 숙식이 이루어졌던
서경 청소년 수련원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기대되는 두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