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학 전공] 2016학년도 일반반 가을 MT를 다녀왔어요~~^^
2016.09.13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2학기 개강한지 2주가 지나갔네요 ~~
요즘은 정말 여름과 가을을 오고 가는 기온차를 하루에 모두 느낄 수 있는데요~
환절기의 경계선에 있는 화창한 지난주,9월 9일~ 1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미용학 전공 일반반 재학생들이 MT를 다녀왔답니다.
9일 금요일 점심식사를 한 후, 다함께 교내 북악관 버스정류장에서 모여서 엠티 장소인
엘레시안 강촌 리조트로 신나게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엘리시안 리조트에 각자 짐을 풀고
바로 행사장인 아쿠아룸에서 미용학 전공 친구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반반 주임교수님이신 종서우 교수님께서 140명의 참석학생들에게 MT 행사의 전반적인
소개 및 일정을 안내해주시고 계시네요~^^
자, 본격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주시는 사회자분께서 다소 침착해져 있는 학생들의 열정과
환호를 유도해주고 계십니다.
각 학생의 특징을 콕콕 잘 찍어서 재학생들의 웃음을 끌어내주셨어요~~★
단체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이 팀별로 진행되면서 점점 엘리시안 리조트의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가득 채워집니다. ♨
각 팀의 팀장이 정해져서, 팀의 화합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죠~~
두둥~
본격적으로 무대에서 각팀의 팀장들이 장기를 보여주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곤란한 사회자의 질문과 요구에도 각자 재치있는 대답과 끼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단독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는 미용학 전공 재학생들,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는 것같은 기분이었어요 홍홍 >.<
게임의 정석 가위바위보도 빠질 수 없죠. !!
2학년 재학생 선배가 주도가 되어 단체 및 개별 불꽃튀는 가위바위보도 진행되었습니다. @.@;
이어서, 팀별로 이어지는 각 팀만의 개성을 표출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개성!하면 또 미용학 전공 재학생 아니겠어요? 모두들 힘을 모아,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는데요~
MC가 각 팀을 돌아보며 _ 팀분위기을 북돋아주기도 했구요~~
그 결과 빵빵한 부상과 함께 각 지도교수님과의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항상, 늘 친절하고 세심한 지도로 재학생 곁에서 계셔주시는 든든한 지원군 교수님!
사랑합니다!!
팀별 프로그램을 마치고 각 팀의 댄스시간으로 엠티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모두들알찬 프로그램을 하나가 되어 열심히 시간을 잘 즐겨주셨구요~
미용학 전공 재학생답게 역시 끼와 재능을 표출시켜주어 엠티를 화려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즐긴 만큼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중간고사를 잘 준비해서 학업과 캠퍼스 라이프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재학생이 되길 바랄께요~
풍성하고 보람된 추석이 되시길 기도하면서,다음에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