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리터섀도우로 아이메이크업을 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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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첫 달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났어요.

어디 나가지도 못하는데, 시간은 어쩜 이렇게 빨리 갈 수 있는지…

정말 의문이에요!(…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이렇게 재미없게 늘어져 있을 수는 없죠.

비록 사람 많은 곳에 놀러 가지는 못하지만, 방구석에서만큼은 세상 제일 반짝반짝한 1인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구요?

정답은 바로, 짠!

글리터 섀도우로 하는 아이 메이크업이랍니다! 이름 그대로 반짝반짝, 블링블링하게 눈을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이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글리터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오늘의 메이크업 소개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에서 미용학전공 중인 ‘으네’ 양이 선보이는 겨울 찰떡, 글리터 메이크업을 따라해 봅시다!

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 화장 설명은 간단하게. 오늘의 핵심은 ‘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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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다크서클은 보고 갈까요…? (절대 제가 다크서클이 있어서 그런 건…)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메이크업 시작!

정돈하는 이유는, 눈썹에 파우더가 끼어있을 수도 있어서라고 해요.

눈썹은 눈화장에 맞춰서 길이를 조절합니다. 웃겨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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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핵심, 글리터 섀도우로 하는 아이 메이크업입니다.

오, 베이스 컬러부터 반짝반짝 예쁜 글리터 섀도우들이 한가득인 제품이네요. 섀도우 팔레트…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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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 섀도우를 얹기 전에 먼저 베이스 작업을 해줍니다. 눈 아래, 애교살에도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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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글리터 섀도우를 쓰는 타임!

한가지 색만 하는 게 아니라 눈 앞머리, 눈두덩이, 애교살 모두 다른 색으로 조화를 만들어 주는군요.(색알못 신기)

그나저나… 너무 예쁜데요? 벌써 반짝반짝 하는 것 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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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뷰러를 뒤집어서 아랫속눈썹을 찝어 주네요. 완전 유익한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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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아이라인+마스카라까지 완성! 눈이 아까보다 더 또렷해보여요.

뷰러로 아랫속눈썹 정리해 준 팁의 효과가 바로 증명되네요. 거기에 살짝 덧그려주니 더욱 눈매가 살아나요.

다음으로 쉐이딩+컨튜어링. 여기에 하이라이터까지 더해 얼굴 윤곽을 정리해 주니 훨씬 입체감 있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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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치+립 메이크업으로 얼굴에 생기를 마구 마구 주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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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샷이에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봐, 반짝반짝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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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네요. 처음에는 ‘너무 반짝이는 거 아냐?’하고 걱정했는데, 완전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글리터 메이크업…그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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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파티같은 곳에 가야할 것 같지만, 일단은 내적댄스로 이 기분을 애써 잠재워봅니다.

오늘은 이렇게 겨울에 찰떡, 글리터 섀도우로 하는 아이 메이크업을 배워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정말 기분까지 블링블링해 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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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나요!

출처: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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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학과

"실용예술에 감성을 입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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