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를 소화한 모델학전공 학생들
2013.10.10[제 8회 서울 국제문화축제 오프닝 패션쇼]
한글날을 맞아 제 8회 서울 국제문화축제 오프닝 패션쇼에
서경대학교 모델학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여 행사를 빛냈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2013년 10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운현궁에서 관객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한국의 국가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고, 한국의 문화예술을 시민들과 외국인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개최된 이 축제의 오프닝 무대를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 학생들의 한복 패션쇼로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이번 패션쇼는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 의상협찬으로 유명한
한복 브랜드 ‘진주상단’의 의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절도있는 무사들의 무예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불의 여신 정이’ 의상과 전통 혼례복, 선비와 기녀의 러브스토리등
세가지 컨셉으로 한국무용을 가미한 퍼포먼스 패션쇼를 선보이며,
우리 나라의 의상은 물론 음악, 무예, 무용을 녹여내어 다양한
한국의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서울 국제 문화축제는
서울 문화 홍보원이 주최하고, 서울 특별시, 서울 문화재단, 외교 통상부, 문화 체육 관광부, 한국 관광공사, 국가브랜드 위원회,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서울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더불어, 함께 출연하여 자리를 빛낸 아이돌가수 ‘에잇폴리’의 수아와 멋진 무예를 선보인 ‘태권무예 놀자’팀, 전통음악과 퓨전음악을
작곡, 편집한 성민준 작곡가도 함께 하여 행사를 빛내주었습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즈 가인, 하리수, 개그맨 윤택도
서울국제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