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메이크업 아티스트 노희영 교수, 뷰티라인 전도사 나섰다
2013.12.04메이크업 아티스트 노희영 교수, 뷰티라인 전도사 나섰다
20년 넘게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
노희영 서경대 예술교육원 미용학전공 교수가 뷰티라인 전도사에 나섰다.
20년 넘게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노희영 교수는 조만간 메이크업 아트스트가 되기 위해 다양한 지침서로서의 책을 펴내 본격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될 후배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려 한다.
학창 시절 유독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던 노 교수는 사람 얼굴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된 건 신문에서 우연히 발견한 ‘방송분장학원’ 광고였다.
그 뒤 메이크업계에 입문해 활동하고 현재 서경대에서 메이크업을 강의하고 있다.
노희영 교수는 “메이크업은 아름다움을 전하는 일이며, 나만의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다.”며 현재 주말 등을 이용해 후배들과 함께 교회나 일반 주부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재능기부도 펼치고 있다.
노 교수는 국내 메이크업 분야에서 가장 활동을 많이 하는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 특히 메이크업을 겸한 연예인 패션 따라잡기, 메이크업을 겸한 연예인 패션 따라잡기,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한 메이크업 구성 등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강의한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에게 미용을 전파하기 위해 최근 서경대에 탤런트 이상아, 홍이주를 입학시키며 연예인들도 뷰티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만큼 직접 많은 기회를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_뉴스타운 양승용 기자|kromj@newsto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