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미용학전공 동아리 ‘마벨르’, ‘Ash to art’ 행사 참여
최후의 클렌징,최초의 스킨케어 – 토너 .. 그냥 두드리시나요 ?
2010.08.09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 다들 안녕하신가요 ?
오늘은 토너의 중요성에 대해서 들고 왔어요 ~
음, 설마 .. 아직까지도 –
토너를 그냥 손에 덜어서 토닥토닥 .. 두드리시는 분 .. 계신가요 ?
예전엔 그런 분이 많으셨지만, 요즘은 정보가 많이 퍼지고 해서,
많이들 안그러신걸로 알아요 -_-*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 토너 바르는 법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
토너는 –
화장솜에듬뿍 묻혀서 얼굴을 피붓결대로
살살 닦아주듯이 발라주어야한답니다 !
물론, 그렇게 한다면 .. 조금(아니 좀 많이) 헤프겠죠 <
그치만 .. 그 아까운 토너가 여러분의 피부보다 중요하진 않겠죠 ? !
세안 후 피부에 남아있는화장 잔여물,노폐물,피지분비물 등을 닦아주는게
토너의 역할 중 하나랍니다.
바로 최후의 클렌징이죠 🙂
(토너로 처음 얼굴을닦아보고- 닦여진 노란 피지들에 식겁하신 분들이 좀 계시죠 ㅎㅎ)
토너는 피붓결을 정돈해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클렌징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하는 역할도 해요 🙂
바로 최초의 스킨케어 🙂
토너, 쉽게 볼게 아니죠 ? !
포인트는 위에 빨간 글씨로 써놓은거에요~
듬뿍 묻혀서 살살 닦아주기 !
바로 오늘부터 ! 실천해보세요 🙂
유용하셨다면 손가락 모양 추천 꾸욱 ~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