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학전공 진로체험 특강 실시

7월 11일(화) 오전 10시 은주관 606호 강의실에서

K-POP댄서 및 안무가에 대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 가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학전공(양승아 주임교수)은 7월11일(화) 오전 10시 은주관 606호 강의실에서 숭곡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댄서 및 안무가의 진로’를 주제로 진로체험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한류 글로벌 열풍을 선도하는 대표적 문화인 K-pop 댄스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K-pop 댄서 또는 안무가로 활동할 수 있는 진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강의 내용은 실용무용의 기초 동작 및 가수 태용의 ‘샤랄라’ 후렴부분의 안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을 진행한 조연주 강사(예술교육원 실용무용학전공)는 “안무에 기초가 되는 바운스나 웨이브 기본기를 먼저 짧게 알려줬는데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이 보여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또 자신은 춤에 재능이 없는 것 같은데 댄서로의 진로를 고민 등 여러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듣고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어 의미있는 특강이었다.”라고 말했다.

 특강을 기획한 양승아 주임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K-pop dance를 다루는 댄서 및 안무가로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K-pop dance를 보고 즐기는 문화로서만이 아니라 전문성을 살려 미래를 준비하는 직업으로서 소개할 수 있어 특히 의미가 있었다. 또한, 성북구에 위치한 다수의 중학교 진로특강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다는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기자=박유빈>

<특강 진행 중인 모습>

<특강 진행 중인 모습>

<특강 진행 중인 모습>

작성자 :  교학과

"실용예술에 감성을 입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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