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2013 대한민국 국보 문화축제, 목은정 디자이너 국내최초 한복드레스 패션쇼 선보여

2013 대한민국 국보 문화축제, 목은정 디자이너 국내최초 한복드레스 패션쇼 선보여
삼국시대 의상과 현대적 감성을 조합…새로운 한복의 발전 방향 제시

[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제니퍼 목은정 디자이너가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우리 국보와 우리 문화를 알리는 2013 대한민국 국보 문화축제에서 국내최초의 한복드레스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에서 목 디자이너는 ‘전통으로 현대를 산다’는 주제로 삼국시대의 전통 복식과 조선시대 전통 대례복 현대 파티문화와 접목하고 조선시대 궁중복부터 선비의상의 전통복식으로 현대의 한국적 예식복과 파티드레스의 변천과정을 재해석하는 시도를 했다.

또한, 조상들의 한복 디자인을 응용해 현대 신세대들이 선호할 만하고 세계인들이 입을 수 있는 예식복과 파티드레스로 변형해 전통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하나의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번 한복드레스 패션쇼를 선보인 목디자이너는15년 간 드레스를 전문으로 활동하다가대한민국 고유 문화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5년동안 한복과 한복원단, 장신구에 관해 연구하고 공부했다.

최근목 디자이너는 세계여성 글로벌 네트워크 코인회와 대통령 방문국이였던 자카르타 롯데 백화점 초청으로 자카르타에서 국제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_투데이코리아 박일기자 clover77@todaykorea.co.kr

작성자 :  입학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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