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SPF에 대해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학점은행제 피부미용과 도우미입니당:)

햇빛이 엄청나게 내리쬐는 여름!

여름 휴가, 다들 어디로들 놀러가시나요♪

오늘은 여름엔 더더욱- 가지고 다녀야하는 필수품 아이템인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켜 화상에서부터 심하게는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광선이죠.

물론, 주름을 만들거나 피부를 질기고 늘어지게 만들어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답니다ㅜ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무조건 SPF지수가 높은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것일까요?

우선, SPF가 뭔지 알아볼까요?

SPF; Sun Protection Factor의 줄임말로, 자외선 차단 지수를 뜻합니당.

자외선 A는(UV-A) 차단지수 표기법을 PA로(protect a)

살이 타는 것을 얼마나 차단하는가. 즉,효과의 크기죠-

자외선 B는(UV-B) 차단지수 표기법을 SPF로(Sun Protection Factor)

차단시간이 얼마나 긴가.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예를 들어볼까요?

SPF35에 PA++

SPF지수인 35에 X15분을 하면 525분, 약9시간정도 자외선지수를 차단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PA에 붙어있는 +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살이 타는 것을 얼마나 차단하는지를 나타낸다고 말씀드렸죠?

+는 2배, ++는 4배, +++는 8배의 효과를,

더운 계절에 사용하는 제품에 +가 더 많이 붙어있어요.

자외선차단제의 종류:)

왼쪽부터 선밤, 썬스틱, 크림타입, 팩트 타입이예요-

크림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보다 휴대성이 용이하고 메이크업수정도 쉬운 편인 선밤,

쉽고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썬스틱, 선팩트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크림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이 외에도 몸에 뿌리는 선스프레이, 선파우더,

푸딩이나 무스같이 독특한 질감의 선크림도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SPF와 PA, 자외선차단제의 종류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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