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슈퍼모델 김태연, ‘싱가포르, 도쿄, 홍콩 찍고 서경대 모델학과 교수로’

  김태연이 박재훈(왼쪽)과 함께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 MC로 참가했다.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00년대 대한민국 패션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로 소문났던 김태연이 오랜만에 외출했다. 김태연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모스에서 열린 한국모델협회 주관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 MC로 참가했다. 이날 김태연은 오뜨꾸뛰르 디자이너 서승연이 직접 제작한 화이트 크리스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려한 진행으로 행사를 성공리에 이끈 김태연은…